쥬얼리 이지현, 안과의사와 재혼 파경…공개된 근황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의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은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이지현은 2017년 9월 안과 전문의 A씨와 결혼했으나 결혼생활을 오래 이어가지 못한 채 다시 파경의 아픔을 얻었다.

앞서 이지현은 2013년 7살 연상의 유학파 회사원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16년 이혼했고, 이듬해 9월 안과 전문의와 재혼한 바 있다.

이지현은 두 자녀를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현은 첫 번째 결혼생활을 마칠 당시 재산분할과 위자료 없이 아이들의 양육권만 받기로 합의해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 결혼생활도 실패한 이지현은 SNS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조용히 엄마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현은 2001년 쥬얼리 멤버로 데뷔해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에서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