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낮 12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높이 10여m 큰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가로수가 주변 방음벽과 버스 정류소를 덮쳐 방음벽과 정류소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현장을 통제하고 가로수 등을 제거하는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48.7㎜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
오늘(30일) 낮 12시 40분쯤 부산 부산진구 한 아파트 인근에서 높이 10여m 큰 가로수가 쓰러졌습니다.
쓰러진 가로수가 주변 방음벽과 버스 정류소를 덮쳐 방음벽과 정류소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변 현장을 통제하고 가로수 등을 제거하는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는 오늘 오후 4시 기준 48.7㎜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