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단 생육 '빠르미' 수확…벼 2기작 시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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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국내 벼 품종 가운데 생육 기간이 가장 짧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2기작이 가능한 신품종 벼 '빠르미'를 수확했습니다.

충남농업기술원은 국내외 조생종 품종을 교배한 극조생종 '빠르미'를 지난 4월 말 모내기해 오늘(29일) 첫 수확을 거둔 데 이어 10월 말 수확을 목표로 2기작 모내기를 실시했습니다.

'빠르미'는 이앙부터 수확까지 기간이 70에서 90일로 짧은데다 수확량이 많고 2기작이 가능해 농업 소득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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