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마이애미 선수단에 무려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일단 3경기가 취소됐는데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사흘 동안 마이애미 선수단에는 선수 12명, 코치 2명 등 모두 1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MLB 사무국은 오늘(28일)과 내일 마이애미 홈경기와 마이애미가 경기를 치렀던 필라델피아 구장 경기만 취소했습니다.
만프레드 총재는 상황이 통제 가능하다며 시즌을 강행하겠다고 했는데 정상적인 진행이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