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오전 11시 45분쯤 울산 동구 상진항 앞바다에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인근서 일하던 어민의 도움으로 운전자 79살 A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승용차를 인양한 울산 해경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고 후진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해경 제공, 연합뉴스)
오늘(26일) 오전 11시 45분쯤 울산 동구 상진항 앞바다에 70대 남성이 운전하던 산타페 승용차가 추락했습니다.
인근서 일하던 어민의 도움으로 운전자 79살 A 씨는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승용차를 인양한 울산 해경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고 후진했다는 운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울산해경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