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데소' UP 출신 김용일, '국가대표 20년' 웨이크보드 지도사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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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데소'에 김용일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선수가 등장했다.

25일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는 가수 UP 출신의 김용일 전 웨이크보드 국가대표 선수가 박나래-임원희의 웨이크 서핑을 지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일 전 국가대표 선수는 가수 UP 출신의 이색 이력을 드러냈다. 김용일 전 선수는 "리드보컬로 활동했었다"라며 "웨이크보드 국가대표로 활동을 20년간 했다. 지금은 대표 생활은 안 하고 지도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용일 전 선수는 박나래-임원희와 함께 UP 곡에 맞춘 안무를 선보였다. 춤사위를 선보인 김용일 전 선수는 "오래돼서 안무를 다 잊어버렸다"라고 너스레를 덧붙였다.

이에 박나래는 "몸이 풀렸다"라며 호응했고, 김용일 전 선수는 "풀었으니까 한 번 가보자. 웨이크 보드를 먼저 해보고 바로 서핑 보드를 할 거다"라고 설명했다.

임원희가 "서핑 안 해봤다"라며 부담감을 드러내자, 김용일 전 선수는 "하실 수 있다. 내 이름을 걸고"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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