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포토] 자동차 휩쓸리고 지하철역 물바다…부산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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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산동 한 도로가 침수 돼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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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경보가 내려진 23일 오후 집중호우로 침수된 도시철도 1호선 부산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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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시티 한 도로가 침수돼 차량이 힘겹게 통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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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많은 비가 내린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 인근 제1지하차도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곳에 갇혔던 60대가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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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동천이 범람하면서 인근의 한 아파트 1층이 침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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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소방재난본부 금정구조대 대원들이 부산 연제구 온천천 인근 한 아파트 입구에 침수된 차량에서 인명 검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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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내린 23일 부산 한 버스에 도로 침수로 물이 차올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SBS뉴미디어부/사진=독자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 경찰청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