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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면 최초 제안 50년 맞는 '대한민국 신행정수도' …50년 가까이 논란 중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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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에서 '신 행정수도 이전' 계획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서 청와대와 국회 모두 이전해 진정한 의미의 '신 행정수도'를 완성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23일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미 16년 전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성 문제를 지적받은 사안'이라고 주장하며 당 소속 의원들이 적극적인 논의에 나서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신 행정수도'의 기원은 197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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