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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저 부르셨어요?'…CJ제일제당 "무단 차용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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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일제당이 자사 제품을 홍보하면서 가수 선미 씨의 노래 '보라빛밤'을 무단으로 사용했다 비난을 받고 사과했습니다.

이 회사는 최근 SNS에 '보라빛밤'을 활용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선미 씨가 '나를 불렀냐'며 댓글을 남겼고, 회사 측은 '보라빛밤'과 자사 제품이 맞아떨어지는 요소가 있어 패러디를 했다며 응원의 의미로 제품을 선물로 보내고 싶다는 답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당사자의 동의도 없이 홍보글을 올린 것에 대한 논란이 거세졌고 결국 회사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공식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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