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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떼먹었다"…한소희, 모친 '빚투' 논란에 직접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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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씨가 모친의 '빚투'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한소희 씨는 피해자에게 사과하며 자신의 불행했던 과거사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소희 씨의 엄마가 계를 하다가 곗돈을 떼먹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피해자는 아직 받지 못한 돈이 970만 원이라고 주장했는데요, 논란이 되자 한소희 씨는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부모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 자랐고, 어머니와는 왕래가 없던 탓에 채무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데요, 대신 갚아 주기도 했지만 감당할 수 없는 만큼 빚이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신 변제해 주는 것만이 해결책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의 불찰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긴 것 같아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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