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G20 재무장관 회의서 빈국에 4조원 지원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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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세계 빈국을 돕는데 30억 유로(약 4조1천억원) 지원을 약속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8일(현지시간) 전했다.

독일 재무부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이는 국제통화기금(IMF) 빈곤감축·성장 기금(PRGT)을 통해 장기 대출 방식으로 지원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재무부는 자국은 올해와 2021년에 총 87억 유로(약 12조원)의 국제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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