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바이든 등 트위터 계정 해킹…"좌파 인사가 주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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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사들의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 말고도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 경영자 등이 해킹 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AP 통신은 "미국 민주당 소속 정치인과 좌파 인사가 주로 해킹당했다"며 정치적 사건으로 비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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