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제주 실업률 4.0%…최악의 성적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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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여파로 제주 지역 고용지표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36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 4천 명 줄었습니다.

실업률은 4.0%로 2.1%포인트 올랐고, 실업자도 1만 5천 명으로 8천 명 늘어 1999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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