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서울 떠나 제주도 정착…배우 복귀 계획은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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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가족과 함께 제주도에 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박한별은 서울의 집을 정리하고 남편과 아들과 함께 제주로 떠나서 지내고 있으며 당분간 배우로서 복귀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한별은 지난해 4월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이후 1년 넘게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앞서 박한별의 남편 유 모 씨는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바 있다

앞서 박한별은 SNS에서 "저의 남편과 관련된 논란과 사건들, 의혹들로 인하여 많은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제 가족과 관련된 사회적 논란 속에 저를 질타하시는 많은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려 사과한 바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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