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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붙임성 갑' 빈지노가 조세호 처음 만나 '20분' 만에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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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빈지노의 남다른 붙임성이 돋보이는 일화가 공개됐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는 빈지노의 연인이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출연했습니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군 전역을 기다린 덕분에 '외국인 꽃신 1호'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빈지노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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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는 이날 미초바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까지 동행하며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출연진을 향해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빈지노를 본 조세호가 빈지노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조세호는 "남창희와 함께 간 행사에서 빈지노를 처음 만났는데, 그때 빈지노가 대기실에 찾아와 인사를 건네며 '전화번호 좀 알려달라'고 하더니 저랑 남창희랑 빈지노랑 셋이 있는 단체 대화방을 만들었다"고 털어놓았는데요, "만난 지 불과 20분 만에 일어난 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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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이어 "빈지노가 그만큼 붙임성이 있다. 너무 편하게 다가온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다른 출연진들도 "빈지노는 힙하고 멋진 음악을 하는데 동시에 건전하고 밝은 느낌이 있다"며 빈지노를 칭찬했습니다.

(사진=tvN 온앤오프 방송화면 캡처, 일리네어 레코즈)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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