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오는 27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외국인 근로자 380명이 입국해 영양군 120여 농가에서 90일 동안 고추와 상추, 수박을 수확할 예정입니다.
또 이들 근로자가 입국하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휴양림 등에서 2주간 격리한 뒤 이상이 없으면 농가에 배정할 계획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오는 27일 국내로 들어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외국인 근로자 380명이 입국해 영양군 120여 농가에서 90일 동안 고추와 상추, 수박을 수확할 예정입니다.
또 이들 근로자가 입국하면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휴양림 등에서 2주간 격리한 뒤 이상이 없으면 농가에 배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