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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 악플러 메시지 공개…"나도 사람이다"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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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지난해 1월 : 그만 먹으라고 그리고 엄마랑 동생이 불쌍하다고… 갑자기 너무 화가 나는 거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트로트 가수 홍진영 씨의 언니 홍선영 씨가 악성 댓글에 속상함을 토로했습니다.

그제(6일) 홍선영 씨는 오랜만에 상처를 받았다며 SNS에 한 악플러가 보내온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메시지에는 '제발 방송에 나오지 말아 달라며, 비호감을 넘어 너무 싫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는데요, 홍선영 씨는 내가 뭘 그리 잘못했냐며, 거친 말을 하는 당신을 보며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잘못한 것도 없는데 나를 보는 것만으로 싫어하면 나도 사람인지라 속상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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