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26주기를 기념해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고위 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북미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나 김 위원장의 별도 메시지는 없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26주기를 기념해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참배에는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고위 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북미 관계와 관련된 내용이나 김 위원장의 별도 메시지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