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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도환, 6일 입대…"건강히 잘 다녀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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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막을 내린 SBS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 황실 근위대 대장으로 연기했던 우도환 씨가 어제(6일) 입대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육군 1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된 우도환 씨는 입소 전 자신을 배웅하러 온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잠시 마스크를 벗고 손을 흔들며 인사했습니다.

앞서 우도환 씨는 직접 쓴 편지를 통해 입대 소식을 알렸는데요, 팬들의 사랑에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에는 '더 킹'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민호 씨와 찍은 사진을 통해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민호 씨는 드라마 속 대사에 빗대어 천하제일 총이 되길 바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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