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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탈퇴 후 앙금?…안지영·우지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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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가 우지윤 씨의 탈퇴로 듀오에서 안지영 씨 1인 체제가 된 이후 두 사람이 SNS에서 공방을 주고받아 앙금이 남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4월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 씨는 지난달 '낯선아이'라는 이름으로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도도'라는 노래에 '걱정이야 난 너가 다행이야 난 나가' 등의 가사가 안지영 씨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고 불화설이 잇따랐는데요, 최근에는 안지영 씨가 우지윤 씨의 SNS 팔로우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불화설은 더 커졌습니다.

안지영 씨는 SNS에 해당 가사가 누가 봐도 자신의 얘기인 것 같아 힘들었다는데요, 이에 대해 우지윤 씨는 탈퇴 과정에서의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후 다시 안지영 씨가 반박글을 올리며 해야 할 말이 남아있다면 피하지 말고 연락을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동창으로 2016년 볼빨간사춘기로 데뷔해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등을 히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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