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동현, UFC 출전 회상 "챔피언 목표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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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과거 목표를 밝혔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김동현이 부자습관 테스트 중 과거 목표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자습관 테스트 중 김동현은 "굉장히 디테일하게 어렸을 때부터 그런 것 적었다. '몇 살이 되면 무슨 동 무슨 아파트를 사고'"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시간이 가까워지고 안 될 것 같으면 살짝 목표를 줄인다. 만 서른을 서른둘로 바꾸고"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UFC도 솔직히 돈이 목표였다"라며 "UFC 제도가 잘못됐다. 지면 돈을 안 줬어야 한다. 져도 돈을 받기 때문에 마음이 해이해진 거다"라고 장난스레 덧붙였다.

김동현은 "목표를 이뤘다. 꿈이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에. 챔피언이 목표는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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