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 귀농·귀촌 가구 66.5%, 타 시·도서 유입


동영상 표시하기

지난해 충북지역에 귀농·귀촌한 가구 중 66.5%가 충북 내 이동이 아닌 다른 시도에서 이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충북의 귀농·귀촌 규모는 2만 3천9백여 가구로, 이중 다른 시도에서 도내 읍면으로 이주한 경우는 66.5%인 1만 5천8백여 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 이하가 47.6%로 가장 많았고 50대와 60대, 70대 이상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