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 가운데 1개 동 660㎡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특히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20분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4개 동 가운데 1개 동 660㎡가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특히 건물이 화재에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돼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