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가 다음 달 개막을 확정했습니다.
하지만 류현진의 토론토 홈 데뷔전은 힘들 전망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다음 달 24일 또는 25일을 개막일로 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대 리그의 같은 지구 팀끼리 60경기를 치르는 초미니 시즌입니다.
그런데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가 걱정입니다.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막힌 가운데 류현진의 토론토 홈 데뷔전은 힘들게 됐고, 토론토 구단은 미국 플로리다 훈련장을 홈구장으로 쓰려고 했지만, 이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대책 마련에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