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가 24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활동보고회를 열어 지난 4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발표한다.
보고회에는 위원장인 이낙연 의원과 김태년 원내대표, 이인영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위원회에서 역할을 맡았던 의원 다수가 참석한다.
보고회 직후엔 이 의원 주재로 기자간담회도 열린다.
민주당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국난 상황으로 규정하고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국난극복위를 운영해왔다.
위원회는 향후 '미래전환K뉴딜위원회'로 개편돼 한국판 뉴딜과 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게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