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도 '곰신' 만든 최태준…이틀째 쏟아진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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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커플이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영화 '#살아있다' 개봉 기념 인터뷰 중 남자친구 최태준을 언급했다. "잘 만나고 있느냐"는 취재진의 말에 "공개 연애라는 것이 하고 싶어서 된 것은 아니지만 잘 만나고 있다"고 답한 것.

관련 기사가 쏟아지며 박신혜의 남자친구 최태준이 큰 관심을 모았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한 배우로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못난이 주의보', '미씽나인', '옥중화', '부탁해요, 엄마'와 영화 '거미맨', '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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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와 최태준은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2017년 연말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8년 연애 사실을 공개했다.

최태준은 2019년 8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하며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덕분에 박신혜는 '곰신'(고무신을 줄여서 부르는 말.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를 일컫는 말로 쓰인다)이라 불리기도 한다.

조용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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