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샛별이' 편의점 고객 이유비, 지창욱 향해 "강아지 싫어하시니 못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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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가 지창욱의 편의점에 방문했다.

20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에서는 정샛별(김유정)과 최대현(지창욱)이 편의점 근무 중 이유비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샛별은 이유비와 그의 반려견을 고객으로 맞이했다.

이유비는 정샛별에게 "어제 이사 왔다. 자주 오겠다. 대가족이다"라며 인사했다.

정샛별은 반려견에게 "이름이 뭐니. 너무 예쁘다"라며 반겼다.

이유비는 "프랭크다"라고, 정샛별은 "프랭이. 앞으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다 데리고 와"라고 화답했다.

그러나 최대현은 강아지의 뽀뽀에 당황했다. 이에 이유비는 "점장님이 싫어하시니까 다시는 못 오겠다"라고 울먹이며 가게를 나섰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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