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당국자 "북 비상한 위협, 수일 내 뭘 할지 알기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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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 고위 당국자는 18일(현지시간)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등 북한의 최근 행보와 관련해 "역내에 비상한 위협을 지속해서 가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고위 당국자는 이어 "북한이 앞으로 수일 내, 수주 내 무엇을 할지 알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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