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 의원을 지낸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이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인 홍 전 의원은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주한국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진보와 보수를 오가며 다양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2000년 16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을 맡았고 2017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했습니다.
6선 의원을 지낸 홍사덕 전 국회부의장이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77세인 홍 전 의원은 1981년 11대 총선에서 민주한국당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진보와 보수를 오가며 다양한 족적을 남겼습니다.
2000년 16대 국회 상반기 국회부의장을 맡았고 2017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을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