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지휘통신사 20여 명 '코로나19 확진' 용역직원과 접촉…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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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의 국군지휘통신사령부에서 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 군과 보건당국이 영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된 20여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16일) 정례브리핑에서 "밀접접촉한 인원에 대해서는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지·보수 관련 업무를 하는 용역업체 계약직 직원 A씨는 그제 발열 증상으로 결근 후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직원은 용역업체 소속이어서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최 대변인은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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