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혐의' 전직 LG전자 사장 입건…조만간 소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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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혐의로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LG전자의 전직 사장급 임원이 피의자로 입건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직 LG전자 사장 A씨를 채용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했고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LG전자 국내 영업본부와 인적성검사를 대행한 업체 등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LG전자 인사팀 관계자 10여 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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