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감량 후 2년…요요현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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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32kg을 감량한 이후 2년 째 건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홍지민은 "아이를 임신했을 때 92kg로 최고 몸무게가 나갔다. 아이를 3.53kg으로 출산했는데 딱 3kg만 빠졌다. 출산 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총 32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홍지민은 2018년 단 100일만에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큰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요요현상이 우려됐지만 홍지민은 식습관 개선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당시와 변함 없이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었다.

홍지민은 "지금은 뮤지컬 공연도 없고 집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더니 4~5kg 정도 증량했다."고 말하면서도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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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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