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자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9일 배우 황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한 사실을 밝혔다. 사진과 함께 "#함께고워크 #자살예방캠페인 #한국생명의전화 38도 기절초풍 걷기 보람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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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GO WALK'라는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선글라스와 모자, 마스크를 착용한 채 엄지척 포즈를 취했다.
연예계 걷기 달인 다운 의미있는 캠페인 참여다. 황보라는 완보 메달과 함께 밝은 미소로 캠페인의 의미를 전달했다.
황보라는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 출연했으며, 영화 '휴가'의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