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실업사태 최악 지났나…신규실업수당 200만건 아래로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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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백88만 건을 기록해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2백만 건 아래로 내려 갔습니다.

미국의 실업수당 신규 청구는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 한 3월 넷째 주 6백87만 건까지 치솟았다가 최근 9주 연속 감소세입니다.

미국 언론들은 신규 청구 건수가 줄고 있다는 점을 코로나 사태로 인한 최악의 상황이 끝나간다는 신호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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