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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전 매니저에 사기당해…"돈 받고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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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 씨가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습니다.

어제(2일) 한 매체는 리사 씨가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전 매니저 A 씨에게 10억 원대를 사기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A 씨가 친분을 이용해 부동산을 대신 알아봐 준다며 돈을 받은 뒤, 도박으로 모두 탕진했다고 전했는데요, 측근에 따르면 리사 씨가 A 씨를 의지하고 믿었던 만큼 배신감과 마음의 상처가 컸다고 합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는데요, 현재는 A 씨가 돈을 갚기로 약속하고 퇴사한 상태라며,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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