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강경헌, 대학 후배 오승은 향해 "10년 만"…신입생 시절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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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헌이 오승은을 반겼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대학 선후배 강경헌-오승은이 과거를 회상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경헌은 오승은의 지난 신입생 환영회를 회상했다.

오승은은 "우리 노래방 갔었다. 기억력 좋다. 우리 진짜 오랜만에 만났다"라며 반겼다.

강경헌도 "거의 10년 됐다. 그때랑 똑같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오승은은 "더 됐다. 내가 내려간 게 7~8년 됐다. 언니 방송 보고 너무 반가웠다"라고 덧붙였다.

강경헌은 오승은의 '불청' 출연을 두고 "응원했다. 잠깐 누려라. 새 친구 또 온다"라며 그를 반겼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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