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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유인우주선 성공적으로 탑승한 밥이와 덕이, 우리도 우주여행 가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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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한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국제우주정거장(ISS)로 발사되었습니다. 짧게는 1달, 길게는 4달 정도 우주에서 연구하게 될 이들이 우주비행선 탑승 전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고 포즈를 취하는 설렘 가득한 영상이 모두 공개되었는데요. 우주선에 탄 미 항공우주국 소속 비행사들의 이름은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 우주비행선 카운트다운을 한 관계자는 발사 성공 후 이들을 친숙하게 부르며 "덕과 밥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밥과 덕, 이들이 우주로 향하던 날의 표정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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