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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보답할 길(?) 터준 음주운전 솜방망이 처벌…'야덕이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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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5일) KBO 상벌위원회는 강정호에게 '자격정지 1년'과 '봉사활동 300시간'이라는 예상 밖의 낮은 징계를 내렸습니다. 중징계를 피한 강정호는 "죽는 날까지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라면서 "마지막으로 야구를 한 번만 더 해보고 싶다"라는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강정호는 원소속팀 키움이 임의탈퇴만 해제하면 내년 복귀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한편 강정호는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실형까지 받았기 때문에 솜방망이 징계라는 거센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글·구성: 박진형 / 영상취재: 전경배 /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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