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부부, 전세 40억대 한남동 빌라 입주…GD와 이웃사촌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배우 김민준이 처남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이웃사촌이 됐다.

25일 월간지 우먼센스의 6월호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지난 4월 펜트하우스로 유명한 '나인원 한남'으로 거처를 옮긴 데 이어 김민준 부부가 인근 고급 빌라에 입주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 빌라는 강남 부유층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퍼즐 형식의 외관으로 유명하다. 김민준 부부는 100평대에 전세로 입주했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전세가만 37~40억 원(100평 대 기준)에 달한다. 지드래곤이 이사한 펜트하우스와는 걸어서 5분 거리로 알려졌다.

김민준은 지난해 10월 11일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와 결혼식을 올렸다.

1995년 모델로 데뷔한 김민준은 배우로 변신해 '다모', '프라하의 연인', '타짜' 등에 출연했으며 DJ로도 활동하고 있다. 권다미 씨는 2014년 패션브랜드 레어마켓을 론칭한 패션 사업가로 현재는 청담동에서 패션숍을 운영하고 있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