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둔 서효림, 한채아와 베이비샤워 중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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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이 배우 한채아와 베이비샤워 중 눈물을 흘렸다.

서효림은 19일 자신의 SNS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지 뭐야.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준 한채아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 준 모든 사람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서효림이 화관을 쓰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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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효림을 위해 지인과 베이비샤워를 준비한 한채아는 "예쁜 아가 건강히 낳고 행복하렴"이라는 축복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임신 중이다. 

(SBS 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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