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이 밝힌 가장의 무게…"밀린 돈 갚기 위해선 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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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0년 만에 두 번째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수 양준일이 가장의 무게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양준일은 최근 커뮤니티 글을 작성하고 "할 일을 하루 미룰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달간 밀리면 대가는 너무 크다. 요번 달 월세를 못 내면 다음 달엔 빌려서 월세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평소 수려한 말솜씨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선사했던 양준일은 "나 오늘도 일해야 해. 밀린 돈 갚으려면"이라면서 나 오늘도 일 나간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미루는 것은 영원히 노예로 만든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양준일은 JTBC '슈가맨'을 통해 다시 유명세를 얻어 한국 연예계로 소환됐다.

가족과 함께 한국에 거처를 마련한 양준일은 광고 촬영, 책 발간, 방송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양준일은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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