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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볼빨간사춘기 신곡 '스트리밍 인증'하며 불화설 잠재운 우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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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볼빨간사춘기를 탈퇴한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리며 불화설을 잠재웠습니다.

우지윤은 어제(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네"라는 글과 함께 이날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신곡 '민들레' 스트리밍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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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음원이 공개된 6시 정각에 수록곡 '빈칸을 채워주시오' 스트리밍 화면을 인증하며 "내가 이렇게 늦었다고?"라는 재치 있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일 우지윤이 볼빨간사춘기에서 탈퇴하면서 현 멤버 안지영과의 불화설이 불거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지윤이 신곡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우자 누리꾼들은 "여전히 둘이 잘 지내는구나", "우지윤 너무 보고 싶다", "둘 다 잘됐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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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영도 어제(13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불화설이 나오고 불쌍한 사람을 만들어 많이 속상했다"며 "사이가 안 좋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게 아니라 (우지윤이) 4년간 쉼 없이 달려와 쉬고 싶어 한 것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지영은 또 "언젠가 음악을 하며 (우지윤과)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둘 다 응원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쇼파르뮤직, 우지윤 인스타그램,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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