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등교 중지 기간 중 학생 등교시킨 학교 특별 장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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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등교가 중지된 기간임에도 일부 학생을 등교시킨 예술계 특목고 6곳에 대해 서울시교육청이 긴급장학을 실시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에 따라 실기수업 등의 이유로 학생 등교수업이 확인된 A고등학교와 같은 재단의 B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늘(14일) 특별장학을 실시합니다.

이번 특별장학 결과 지침과 법령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해당 학교를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각종 학교를 대상으로 원격수업 기간 중 학생 안전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등교중지 명령을 준수할 것으로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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