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에게 갑질 피해를 당했다고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희석 씨를 추모하는 단체가 가해자로 지목된 입주민 A 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A 씨가 고인을 여러 차례 폭행하거나 모욕하는 등 범죄의 고의가 명확하다"며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A 씨는 이에 대해 "지금은 고인의 명복을 빌 뿐"이라며 "기다리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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