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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경비원 가해자는 태진아 매니저?…"사실 아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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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진아 씨가 최근 아파트 입주민에게 괴롭힘을 당한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비원 사건의 가해자가 자신의 매니저라고 알려진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온라인에서는 이번 사건의 가해자가 태진아 씨의 매니저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어제(12일) 태진아 씨 소속사 측은 이런 이야기가 떠도는 줄도 몰랐다며 억울해했습니다.

태진아 씨 역시 가해자는 자신의 회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 자신은 다른 가수들과 달리 매니저 없이 활동해 왔고, 일정을 관리해주는 사람은 여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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