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첫 전파자로 추정된 환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 확진자까지 새로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감염경로 규명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 클럽 기지국 접속 1만 명에 문자…"90% 찾으면 억제"
▶ '용인 66번' 안 간 클럽 2곳서도 확진…추가 확산 비상
▶ 첫 확진자는 어디서? 안 겹친 확진자는?…감염 미궁
2. 내일(13일)부터 서울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지하철 내부가 혼잡할 때 지하철을 타지 못하게 됩니다. 오늘 지하철 안 상황은 어땠는지, 시민의 생각은 어떤지 취재했습니다.
▶ '지하철 탈 때 마스크 써야 하나요?'…시민들 생각은
3. 현직 경찰이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건물을 파손시켰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는데 사고 직후 음주 측정도 거부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차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확인해보니 경찰
4. 이천 물류창고 화재 당시 불이 시작된 지하 2층 영상을 확보했습니다. 불꽃이 보인 뒤 단 20여 초 만에 화염이 층 전체를 집어삼키며 불이 급격히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