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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신변 위협받아"…YG, 강경 대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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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 씨가 신변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사 씨는 태국에서 각종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등 인기가 높은데요, 최근 주한 태국 대사관이 리사 씨에 대한 신변 위협 관련 내용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알렸습니다.

한 누리꾼이 온라인에 '블랙핑크가 컴백 무대에 오르면 리사에게 해를 가하겠다'는 내용의 협박글을 올리자 팬들이 대사관에 제보했고, 대사관은 곧바로 자국민인 리사 씨를 보호하기 위해 소속사에 내용을 알린 겁니다.

YG는 소속 가수에 대한 협박에 대해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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