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셜미디어 회사 페이스북이 올해 말까지 직원들에게 재택근무를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오는 7월 6일 대부분의 사무공간을 다시 열지만, 재택근무가 가능한 직원은 재택근무를 허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페이스북은 코로나19가 퍼지기 시작하자, 3월부터 재택근무를 시행해 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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