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 부인 "절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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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에 휘말린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8일 전현무는 소속사 SM C&C를 통해 "이혜성 아나운서와 결혼설은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진행해오던 KBS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개인 사정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혜성 아나운서가 하차 사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 커플의 봉사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을 SNS에서 공개되면서 결혼 초읽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SBS 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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