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동해안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음 달까지 도내 어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운영하는 펜션 숙박료를 최대 58%까지 할인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국내 여행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할인행사에는 포항 창바우, 울진의 기성, 경주 연동 등 6개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어촌마을은 숙박료 할인과 연계해 어업, 수중체험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촌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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